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우아한 테크캠프 Pro 3기에 지원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. 우테캠 Pro3기에 비록 떨어졌지만ㅠㅠ(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슬프네... 꼭 참여하고 싶었는디...), 참여함으로써 코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개발관련 서적을 추천해줌으로써 모든 참가자들에게 무언가 도움되기 위한 일을 진행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참여만으로도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. (Pro 4기는 벌써 끝났네요.. 다음에 5기 나오면 꼭 신청해보려고요!!) 아무튼 “함께 자라기"라는 책을 이때 알게되었는데, 개발자로써 회사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하는지, 어떻게 팀원들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 수 있을지 조금이나마 해답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그럼, 이 책은 어떤 고민이 있는 독..